[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0일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돌봄이음'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도내 19~34세 청년 중 선발된 10명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도내 돌봄 서비스 지원 및 홍보, 경남사회서비스원 사업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임명장 및 봉사활동 시간이 제공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철현 원장은"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를 널리 알려 서비스 체감도롤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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