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한국뉴스통신] 조재현 기자 =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0월 7일 남부면 저구항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협업 기관 관계자와 돌봄 활동가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 돌봄 버스, 거제에 왔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기관별로 운영하는 보건, 의료, 복지, 생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 광역 자활 센터 등 도내 6개 협업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이동 버스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의료 버스(닥터 버스)를 통한 무료 진료, 찾아가는 빨래방 버스를 통한 대형 세탁 지원, 청결 버스(클린 버스)를 통한 주거 환경 정비, 결핵 이동 검진 버스를 통한 결핵 검진, 지능형 건강 돌봄 버스를 활용한 건강 관리, 교육 버스(에듀 버스)를 통한 디지털 교육 등이 운영됐다.
특히, 주민들이 여러 기관을 일일이 찾아가지 않고도 한 곳에서 보건 의료, 복지, 생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시는 행사 현장에서 주민 요구도 조사를 병행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향후 통합 돌봄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돌봄 버스 행사는 소외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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